꿈의 치료기라고 불리우는 중입자 치료기를 이용하여, 정상조직에 최소한의 영향을 주며 치료할 수 있는 최첨단 치료방법입니다.
대부분의 고형암 치료가 가능하며, 한달 남짓한 치료기간을 필요로 합니다.
특수방사선
꿈의 치료기라고 불리우는 중입자 치료기를 이용하여, 정상조직에 최소한의 영향을 주며 치료할 수 있는 최첨단 치료방법입니다.
대부분의 고형암 치료가 가능하며, 한달 남짓한 치료기간을 필요로 합니다.
중입자 치료는 다양한 방사선 치료 중에서 입자 방사선을 이용한 치료(Particle radiotherapy)를 말합니다. 방사선의 종류는 X선으로부터, α, β, γ, 중입자와 같이 다양하게 구분할 수 있는데, 이 중에서 중입자를 빛의 속도에 준하게 가속하여 암세포에 충돌하여 암세포의 DNA를 파괴함으로써 암을 치료하는 것이 중입자 치료입니다.
원자는 원자핵과 핵 주변의 전자로 구성되어 있고, 원자핵은 크게 중성자와 양성자의 소립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중입자라는 것은 소립자 중에서 수소(원자 1, 전자 1)보다 무거운 입자를 말합니다. 치료에는 다양한 입자들이 사용 가능한데, 탄소이온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이 이온을 주로 사용합니다. 이 탄소이온은 기존의 방사선치료에 많이 사용된 X선과 γ선 보다 인체 투과율이 좋고, 적절히 조절된 속도를 가진 입자들이 암세포에 도달하여 방사하는 에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기 때문에, 암세포 전 후의 정상세포에 주는 영향이 매우 적어 암세포만을 집중 치료할 수 있고, 정상세포의 영향을 매우 적게 할 수 있습니다.
치료 범위는 뇌, 두경부와 같이 수술이 어려운 부위, 방사선 치료 후 재발하는 경우, 눈, 흑색종과 같이 방사선 집중도를 높일 수 없는 경우에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될 수 있으며, 국가별로 1,2기의 암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와 4기의 암까지도 대상으로 하는 국가가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혈액암, 위나 대장과 같이 비 자의적 운동이 심한 부위, 최근에 방사선 치료를 받아 추가 치료시 과도한 방사선으로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치료부위 방사선 치료 1년 경과 후 가능), 과도한 크기(15cm 이상)인 경우, 유아가 아닌 경우(4세 이상)에는 치료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치료 가능성을 판정하기 위해서는 의무기록(진단기록, 수술기록, 방사선 및 화학 치료기록), 1개월 이내의 영상자료(CT, PET-CT, MRI등), 종양 병리학 보고서, 지난 2개월간의 혈액검사 결과 보고서가 필요하며, 이를 근거로 2주 이내에 치료 가능성을 판정합니다. 치료 가능으로 판정되면, 담당의와 면담을 통해 치료 계획에 대한 상담과 치료전 최종 판정을 위한 면담을 수행하게 되고, 이후 치료계획에 따라, 고정구(신체 부위 고정 틀)을 제작하고 암의 종류, 위치, 크기에 따라 1~15회의 치료를 수행합니다. 치료에 소요되는 시간은 보통 30분 정도 소요되며, 입자가 투입되는 시간은 10분 남짓합니다. 치료가 끝나게 되면 3개월 정도 경과한 이후 CT와 같은 검사를 통해 치료 결과를 판단하고 지속적으로 예후를 관찰하게 됩니다.
입자 방사선 치료의 특성상 국소부위의 암 조직에 대해서는 완전 관해가 가능하며, 상대적으로 일반 방사선 치료에 비해 부작용이 적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방사선 치료가 가지는 특성으로 일시적으로 피로감이 증가할 수 있고, 구강부위의 경우 치료 경계 부위에서의 염증으로 인한 통증이 유발될 수 있으나, 치료 효과대비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작아 매우 효과적인 치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입자 치료기는 수천억이 소요되는 장비 비용과, 입자 가속기, 영상 측정 및 환자 운동 동조시스템과 같이 다양한 기술이 접목되어야 극적인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이 복합된 장비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전 세계적으로 중입자 치료기를 보유한 국가는 미국, 일본, 독일, 중국과 같이 매우 제한된 국가만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희 PnH는 독일의 PRTC 중입자 센터, 일본의 국립 암센터, 중국의 상해 중입자 센터와 협력관계에 있습니다.
독일 PRTC
일본 NIRS
중국 SHANGHAI
일본 OSAKA
일본 HYOGO
다양한 암종에 대한 치료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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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적 항암에 응답하지 않는(내성 또는 저항) 암종에 대해, 영상으로도 나타나지 않는 미세암에 대한 치료로, 전립선 및 내분비 계통에 매우 효과적인 치료입니다.
현재 루테시움 치료는 전립선암과 신경 내분비계통에 주로 사용되는 치료입니다. 각각의 암에 따라 검사와 치료에 사용하는 방식이 조금은 상이한 특성을 가지는데 기본적 원리는 암종에 달라붙게 하는 접착제(리간드)에 큰 차이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전립선 암의 경우에는 암세포 수용체 PSMA(prostate specific membrane antigen)에, 신경 내분비 계통은 소마토스타틴 유사 합성체인 옥트레오테이트를 루테시움(Letetitum) 동위원소 177-Lu를 결합하여 정맥을 통해 주사하게 되면, 암세포에 결합된 동위원소가 배출하는 베타선에 의해 암세포를 사멸시켜 가는 치료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시술 전에 암세포가 동위원소 결합체와 잘 반응할 것인지 미리 확인하는데 보통 갈륨(Galium, 원자번호 31)1) 중 방사성 갈륨 68Ga을 이용하여 루테시움 치료 이전에 얼마나 방사성 결합체가 병변에 잘 결합되는지를 미리 정맥 주사하고 이에 대해 PSMA(전립선암 환자), 또는 DOTATATE(도타톡) 스캔을 하여 미리 치료 가능성을 확인하게 됩니다. 즉 암세포 주위에 갈륨이 잘 결합되어 있으면 이는 암세포와 갈륨이 잘 결합하기 때문에 루테시움도 암세포와 결합될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치료는 갈륨 대신에 루테시움을 리간드와 같이 혼합하여 환자에게 정맥주사 하는데, 이 루테시움이 리간드를 통해 암세포에 결합되어 있는 상태에서 방사능 반감기(보통 6~10일) 동안 루테시움으로부터 베타선(β-ray)이 암세포로 방사됩니다. 그런데 검사시 암세포와 갈륨이 잘 결합했는데도 실제 치료에서는 루테시움이 잘 결합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는 검사와 치료에 사용한 리간드가 다르거나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사용하는 리간드는 PSAM-617, PSMA-I&T 및 Octreotate와 같은 것을 사용하는데 이러한 검사와 치료의 차이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같은 리간드를 사용하는 것이 요즘의 추세입니다.
원자는 원자핵과 핵 주변의 전자로 구성되어 있고, 원자핵은 크게 중성자와 양성자의 소립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중입자라는 것은 소립자 중에서 수소(원자 1, 전자 1)보다 무거운 입자를 말합니다. 치료에는 다양한 입자들이 사용 가능한데, 탄소이온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이 이온을 주로 사용합니다. 이 탄소이온은 기존의 방사선치료에 많이 사용된 X선과 γ선 보다 인체 투과율이 좋고, 적절히 조절된 속도를 가진 입자들이 암세포에 도달하여 방사하는 에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기 때문에, 암세포 전 후의 정상세포에 주는 영향이 매우 적어 암세포만을 집중 치료할 수 있고, 정상세포의 영향을 매우 적게 할 수 있습니다.
루테시움 치료가 가능한 환자의 적응증은 mCRPC(metastatic castration prostate cancer) 전이성 호르몬 불응성 전립선암, 신경내분비계통에 대한 치료로써 대부분 이 암종에 대한 연구가 나와 있고, 이를 치료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른 암종에 대해서도 연구가 시도가 되고 있고, 이에 대해서는 의사와 상담 후 결정할 수 있습니다.
검사는 의사와 상담 후 검사를 위한 정맥 주사를 맞고, 한 시간 정도 대기한 후 PET CT를 촬영하게 됩니다. 촬영을 한 다음날에 의사와 상담을 통해 적응증에 대한 가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검사를 통해 치료 가능하다고 판단이 되면, 치료병원에 내원 전에 혈액검사를 통해 PSA 수치를 확인하고, 방사능 치료에 따른 기타 신체 기능(간수치 등등)의 상태에 대해 미리 확인해 두어야 합니다. 이 결과를 치료받을 병원에 전달하는 것으로 치료를 위한 준비가 완료됩니다. 치료는 환자와의 일정조정을 하게 되는데 방사성 동위원소 리간드를 항상 보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업체로부터 수급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치료는 입국한 다음날(또는 당일)에 정맥을 통해 루테시움 주사를 맞고, 1인실에 대기하게 됩니다. 다음날에 주사한 방사성 물질이 암에 잘 붙어있는지 확인하는 영상촬영을 하게 되고 환자에게 특이사항이 없다면 2박 3일 정도의 일정을 보내고 퇴원하게 됩니다. 이렇게 한 번의 치료를 마치게 되면 6~8주의 대기시간을 가진 이후에 다시 치료를 받게 되는데 치료는 보통 4~6회 정도를 받게 됩니다. 즉 6주를 대기하고 총 4회의 치료를 받게 된다면, 치료에 총 5개월가량 소요된다는 의미입니다.
이 치료의 대상자는 표준치료(수술, 항암, 방사선)를 완료하고 더 이상의 적절한 치료가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치료의 효과에 대해서는 많은 자료가 없지만 완전한 반응을 보인 환자도 있고, 검사 과정에서 발현 자체가 되지 않는 환자도 있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혹 치료의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여 1차의 치료 후 중단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드문 사례이긴 하지만 방사성 치료의 특성상 백혈구와 혈소판 감소로 인한 폐렴을 동반할 수 있고, 이러한 것은 국내에서 정기적인 내원을 통한 추적 관찰을 해야 합니다.
PSAM의 발현을 늘려주는 엑세탄티를 복용하는 것이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논문이 있어 이를 미리 복용하라고 하는 추천이 있으며, 저희 PnH와 협력관계에 있는 병원은 아래와 같으며, 현재 전립선 및 신경내분비계통 이외에 다른 분야에 대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북경 암센터
중국 남경 제일병원
말레이시아 썬웨이
싱가포르 종합병원
독일 바드비아카
말레이시아 비컨
다양한 암종에 대한 치료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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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입자 치료에 뒤지지 않는 치료효과, 짧은 치료기간(1일), 무통증 치료로 환자의 치료 후 활동에 지장이 없으며 매우 비용적으로 효과적인 치료임. 치료의 범우가 매우 넓고(대부분의 고형암에 가능), 특히 뼈전이에도 국소적 완치를 기대할 수 있음. PnH와 계약한 병원을 통해 국내에서 진단하고, 치료를 위한 단번의 출국으로 치료 가능합니다.
근접 방사선 치료는 기존에 알려진 방사선 장비를 이용하여 외부에서 조사하는 방법과 다르게 암 부위에 근접하여 치료하는 방법으로, 방사성 동위원소를 암에 식립하는(Implanting) 방법과 근접하여 조사하는(Afterloading) 방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방사성 동위원소를 식립하는 방법은 대부분의 고형암에 적용 가능한데, 주입된 매우 미세한 금속입자의 방사선 동위원소는 시간이 경과하며 암세포를 사멸시키고, 방사능이 사라진 상태로 몸의 내부에 남아있게 되는데 이는 인체에 무해합니다. 근접 조사하는 방법은 식도, 호흡기, 대장과 같이 신체 내부로 접근하기 용이한 부위를 중심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근접 방사선 치료는 위부 방사선 치료로 인해 발생하는 정상 조직에 주는 영향이 매우 작고, 시술도 단시간에 외래에 의한 치료가 가능하며, 치료 효과가 매우 우수하여 일부 중입자 치료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검사는 CT, PET-CT 영상을 이용하여 치료 방법을 결정하고, 조사선을 주입할 방법을 결정하거나, 식립할 방사선 시드의 양을 결정하게 됩니다.
애프터로딩의 경우에는 외래에 의해 방문한 환자에게 방사선을 조사하기 위한 조사선을 주입하고, 일정 시간 조사한 이후, 조사선을 제거하고 퇴원하는 반복적인 치료를 하게 되는데 암의 유형에 따라 1달~2달간 치료가 가능합니다. 식립형 치료 방법은 치료 부위에 따라 수면 또는 깨어있는 상태로 주사기를 이용하여 방사성 물질을 주입하는데 치료는 CT 영상을 통해 암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식립하게 되는데, 1시간 이내로 종료되게 됩니다. 치료는 외래를 기본으로 하고, 2~3달이 경과한 이후 치료 결과를 확인하게 됩니다.
근접 방사선 치료는 외부 방사선 치료가 발생시키는 정상조적으로의 영향을 최소화 하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개발된 방법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식도, 호흡기 계통에 대해 Afterloading 방식을 일부 사용하고 있고, 전립선에 대해 방사선 시드 식립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미국 및 중국의 경우에는 인체 대부분의 장기에 이 방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중입자 치료와 비교하여 치료효과 및 정상신체로의 영향도 면에서 보다 우수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구나 치료 시간이 짧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 국외치료를 계획하는 환자에게는 매우 효과적인 치료로 판단됩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큰 부작용은 없으나 폐의 경우 일부 방사선 염증으로 인한 기침 및 호흡 가쁨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시간이 경과하며 호전되는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타 시술 중에 주사기에 의한 내부 장기의 출혈이 적은 빈도로 발생하고 있지만, 이는 시술 후에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후속 조치를 하고 있어 심각한 상태로 발달하는 경우는 적습니다. 중입자 치료 대비 비용, 기간에 있어 매우 효과적인 치료입니다.
이 치료의 특징은 마취를 하지 않은 상태로 외과 수술적 치료와 동등한 수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매우 작은 주사를 통한 치료로 외상이 남지 않습니다. 더구나 외래를 통한 단기간의 무통 치료로 중입자 치료대비 효율적인 치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 범위는 간, 복막, 비장, 폐, 신장을 포함하는 대부분의 장기와 두경부, 자궁과 같은 부위를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뼈의 경우에는 시드를 식립하여 통증 완환 이외에도 국소적 완치를 목적으로 하는 치료가 가능합니다. 방사선에 의한 직접 조사에 의한 치료이므로, 암종을 구분하지 않으나, 암세포가 인접한 근방의 작은 범위에서 정상세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부분 염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정맥을 통해 붕소를 주사하고, 암에 결합된 붕소에 중성자를 외부에서 조사 함으로써 암조직에만 정확하게 방사능이 전달되어 정상세포에 영향을 최대한 적게하며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최신형 치료법입니다.
방사성 요법의 일종으로 인체에 무해한 붕소 함유 화합물을 주입 (이 화합물은 암세포와의 친 화성이 강하고 인체에 들어간 후 암세포에 빠르게 축적 됨)하고 암 조직에 결합한 붕소 화합물 주위로 외부에서 중성자 빔을 조사합니다. 외부에서 조사된 중성자가 암세포에 결합된 붕소와 만나게 되면 강한 핵 반응을 일으켜 암세포에 치명적인 방사선을 방출하여 암세포가 파괴되는 효과를 얻는 원리입니다. 이 광선의 영향은 암 조직의 근방에만 영향을 주기 때문에 주위의 정상 조직을 손상시키지 않고 암 세포를 죽입니다. 수술, 방사선 치료, 화학 요법은 외래 환자와 입원 환자의 시술이 적어도 1 ~ 2 개월 필요하지만, 원칙적으로 BNCT 치료는 단 한 번의 방사선 조사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효과적인 BNCT는 정상 세포에 해를 끼치지 않고 암세포를 파괴 할 수 있기에 과거에 치료가 어려운 악성 뇌종양, 이차 암 및 진행된 암에 효과적입니다. 치료 원리와 치료 효과는 암 치료의 역사에서 매우 획기적 발전으로 받아들인 치료법 입니다. 지금까지의 임상에 따르면 BNCT의 치료는 뇌종양 환자에게 획기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조건에 따라 치료를 한 번이고, 중성자 노출 시간은 30 분입니다.
BNCT 치료는 암세포와 결합하는 붕소 화합물에 의해 결정되어, 치료의 범위에 대한 제한에 매우 자유로운 편이나, 특히 두경부와 같은 부위의 외과적 수술이 매우 어려움 부위에 좋은 대상이 됩니다. 이는 다양한 원발성 뇌종양, 흑색종, 두경부 암, 간 종양 (여러 병변 포함), 방광암, 국소 재발 성 유방암에 대해 우수한 결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환자의 치료계획을 수립하고, 치료 1~2시간 전에 붕소를 환자에게 정맥 주사를 통해 주입합니다. 환자는 중성자 조사장비에 누워있고, 시술은 이미 계획되어 있는 프로그램에 따라 중성자를 해당 암 조직에 조사를 통해 수행됩니다. 이 중성자 조사는 1시간 이내로 시행되며, 환자는 시술 후 경과 관찰을 하고, 특이 사항이 없을 경우 퇴원합니다.
외부 방사선이 아니라, 암에 결합되어 있는 붕소의 방사선을 활용한 치료법으로 국소부위의 암 조직에 대해서는 완전 관해가 가능하며, 기타 중입자, 외부 방사선 치료에 비해 부작용이 적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방사선 치료가 가지는 특성으로 일시적으로 피로감이 증가할 수 있고, 구강부위의 경우 치료 경계 부위에서의 염증으로 인한 통증이 유발될 수 있으나, 치료 효과대비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작아 매우 효과적인 치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은 몇 년 전부터 임상을 시작하였고, 에도가와 병원은 다양한 질환이 치료 가능한 병원이며, 인근의 의료기관으로 국립 암 연구소 (National Cancer Research Center)에 이어 2 번째의 BNCT (중성자 선)를 일본의 국립 암 연구소 (National Cancer Research Center)에 소개하여 현재 임상 시험이 진행 중이며, 조만간 실용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남 도호쿠 병원그룹도 2020년에 임상 적용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미 미국과 스웨덴, 네덜란드, 핀란드, 체코에서는 새로운 접근법으로의 시도를 통해 임상을 넘어 실용화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암종에 대한 치료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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