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종류에 따라 특화된 병원들이 있습니다.
우선 환자의 의료정보와 병원의 치료 가능한 판단을 근거로 최적의 치료방법을 제안합니다.
다양한 치료 방법 중에 환자의 일정, 건강상태, 경제적 비용을 고려하여 선택하게 됩니다.
환자가 특별히 치료를 희망하시는 병원이나 치료 방법이 있으실 경우, 국내 전문의 추천이 있을경우에는 바로 예약절차로 진행이 됩니다.

대부분 치료에 있어서 비행기로 이동 하셔야 합니다. 미국 같은 경우 최소 10시간 이상의 이동시간이 필요 합니다. 이에 반하여 가까운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는 이동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에 따라 치료 방법과 환자의 상태에 따라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기 때문에 자세한 상황은 상담을 통해 보다 상세히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해외 임상 조건에 맞을 경우 한국인도 선택적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미 개발 완료된 치료법 중에 아시아인 기준을 위해 임상을 하는 경우는 치료비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신약 임상 참여의 경우에는 무료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기존 방사선 치료받으신 환자분은 체내 누적된 방사선이 체외로 빠져나오는 기간이 필요 합니다 대략 1년에서 1년 반 정도 기간이 필요로 하는데, 총 방사선량이 15GY이하일 경우 전문의와 상의 후 치료 여부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환자마다 개인 차이가 있는데, 이는 암의 발생부위, 크기와 같이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치료 기간이 다릅니다. 대략적으로 1주에서 7주정도 기간이 소요 됩니다.

해당 국가 치료 병원에서 치료가능여부를 통보 후 병원과 일정을 환자분과 조율 후 1주에서 2주 이내에 출국 하게 됩니다.

국가별로 정책이 다릅니다. 중입자의 경우 영상을 기반으로 한 국소적 치료이기 때문에 4기 이거나 재발일 경우 이미 영상에 나타나지 않은 암이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치료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암 종의 특성에 따라 치료 가능한 병원이 있고, 독일 일본의 경우는 다른 치료와 병행하여 치료도 가능합니다.

진료기록 검사자료 등 모든 자료를 접수 하시고 2주 이내에 결과를 통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언론에서 과다하게 치료 효과를 과장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 중입자는 방사선 치료의 일종으로, 다른 방사선 치료대비 정상세포에 미치는 방사선 부작용이 적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혈액암의 경우 중입자의 치료 원리적 특성상 치료가 불가능 하고, 다발성 전이암의 경우에는 식별된 암종만 치료하는 특성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치료 효과가 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에 대한 가치 판단이 달라, 국가별, 병원별 치료 대상과 범위에 대한 판정이 상이합니다.

국가별로 차이가 있는데, 독일은 통원치료가 원칙입니다. 일본 대만 중국 같은 경우 의사와 상의 후 통원치료 및 입원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