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여성 폐악성종양 수술후 방사성폐렴 치료 중단후 NK세포치료 6회중 2회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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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nH 조회92회 작성일 24-05-15 15:29본문
증상
2022년 11월 허리통증을 호소 하며 지역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고 소견서를 받아 대학병원으로 전원하였습니다.
검사 결과 원발성 폐선암 우측 신장전이로 진단 되어 폐 일부를 수술로 제거 하였고 표준항암 1회차에 환자의
컨디션이 매우 떨어져 중단 하였고 전체 방사선 치료 12회중 1회 이후 방사성 폐렴으로 치료가 중단된 상태였습 니다.
치료계획
기본 체력을 올리기 위한 영양제와 NK세포치료 6회중 2회를 마친 상태입니다.
병변 78%가 감소 하였고 1차 치료 이후 환자의 체중이 6kg이상 늘어난 상태 입니다.
기존에 있던 숨차는 증상은 사라졌고 울렁거림도 사라진 상태 입니다.
종양지표가 현저히 감소하였고 치료효과를 확인 하였습니다.
치료 전후 과정 (병원 자료발표용)
이 환자분은 2월 말 조직슬라이드를 보내 타겟을 확인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지 전문의 의견으로 환자의 체력이 염려된다는 소견이 있었습니다. 환자의 가족분들도 체력이 안되겠다는 판단에 치료 보다는 우선 체력을 올리기 위한 방법을 찾으셨습니다. 비타민 요법 부터 각종 보양식품을 활용하였지만 환자분이 대부분 거부 하셨고 숨차는 증상은 지속되어 3일 입원 2일 퇴원을 반복 하셨습니다. 케모포트를 권해드렸고 시술후 다음날 NK세포치료에 대해 설명 드렸고
개인 맞춤 CAR-T 치료제를 만드는 바이오 회사에서 CAR-T 치료를 하고 있는 병원에서의 치료를 받는것에 긍정적으로 생각하셨고 어느 NK세포를 배양 주입하며 몇 %의 세포를 주입하는지가 핵심 기술이라 설명 드렸습니다. 그래도 환자분의 세포 배양을 위해 혈액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1주 3일 입원 하면서 배양 시간과 그간 영양제 투입으로 되도록 체력을 올리기 위한 치료에 집중했습니다. 1 회 주입후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힘나는거 같다 하시며 기내식을 다 드셨습니다. 3주 이후 2회차 주입이후 CT를 확인 하였고 환자 체중도 6Kg이상 늘어났습니다. 다행히 다른 치료 없이 현재 생활하시며 당일 오전 비행기로 가셔서 오후비행기로 돌아오시는데도 체력적으로 전혀 문제 없으신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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