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다발성 골수종 CAR-T 더블카티 치료 55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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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nH 조회99회 작성일 24-05-15 16:35본문
다발성 골수종 CAR-T 치료 55세 남 Kim jeong ho
2017년
9월 4일 흉통과 기침으로 병원에 검사후 (igG-lambda) 2기 (ISS 2기) 판정
초진후 4번의 항암 치료후 M단백질 <1 g/L
2018년
1월 26일 자가 골수이식
2021년
5월 30일 재발
2022년
12월 국내 임상 참여 실패
2023년
3월 20일 출국 및 입원
4월 7일 더블 카티 세포주입
6월 1일 관해 판정


치료 문의를 주셨을때는 코로나 기간이라 출국이 어려웠습니다. 국내 임상을 기대 하셨지만 어렵게 되어 빠른 수속으로 치료를 받을수 있게 안내해 드렸습니다. 식사 및 병실 배정도 마음에 드셨고 같이 가셨던 요양보호사님이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치료 과정에서 세포주입후 3일째 흉통이 시작 되어 체온이 상승 하였고 5일째 증상은 줄어들었습니다.
특이점은 7일째 혈액검사에서 CAR-T 세포 활동성이 떨어져 실패를 예상했지만 10일차에 복통 및 설사 관절통 등 전신 통증으로 매우 힘들어 하셨습니다. 진통제를 최대치 까지 했어도 통증은 계속 되었고 14일차에 점차 줄어들었습니다.
세포검사 활동성에 문제는 없었고 중간 몇일 동안 활동성이 떨어졌는지는 확인 할수 없었습니다. 입원 기간이 늘어난 이유 입니다. 식사도 잘하시고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지만 환자분이 통증이 있을때는 너무 고통스러워 하셔서
요양보호사님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물론 모두 치료가 잘 되어 다행이었지만 의료진은 뇌척수 검사 및 골수검사를 하면서 대기 하였습니다. 환자분이 바로 바로 통증과 몸의 변화를 빨리 말씀해주시고 수액과 마신물 만큼 소변양을 체크 하시면서 단톡방에 올려주셔서 빠른 대처가 가능했습니다.
고향에 어머님만 계신 상황이라 환자분 혼자 출발 하셨는데 대부분 혼자 가셔도 가족분들 한분은 더 비자를 발급 하여 만일에 상황에 대비하여 고모분이 함께 비자 발급 받으셨습니다.
추적관찰중이며 정상 생활 하시고 다른 치료는 안하고 계십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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